GS건설의 스페인 소재 자회사인 GS이니마가 중동 오만에서 예상매출 2조 3천억 원 규모의 초대형 해수 담수화 사업을 수주했습니다.
GS건설은 GS이니마가 오만 수전력 조달청으로부터 민자 담수발전사업 프로젝트 2곳에 대한 낙찰 통보서를 받아, 금융조달·시공과 함께 20년간 운영을 맡게 된다고 밝혔습니다.
이번 사업의 총 투자비는 1억2천9백만 달러 규모이며 상업 운영은 오는 2033년 2분기부터 시작할 전망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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